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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노래보다 다른 것에 관심 가져주셔서 상처"

작성 2015.08.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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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노래보다 다른 것에 관심 가져주셔서 상처"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의 출연 소감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고추아가씨와 마실나온 솜사탕의 가왕 결정전이 공개됐다.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인 두 사람의 대결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솜사탕이 고추아가씨에 3표차로 아쉽게 패했다.

이후 공개된 솜사탕의 정체는 바로 다비치의 강민경.

강민경은 복면을 벗고 "보컬그룹으로 데뷔를 했는데 제 노래보다는 다른 것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다.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가수로서 평생 들을 칭찬을 다 들은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강민경은 방송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냐고 물으시던 지인분들 아니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하여 거듭 사과드립니다. 저도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아이 시원해"라며 귀여운 투정을 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노래 정말 최고인데", "복면가왕 솜사탕 역시 강민경 가창력 대단하네요",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노래 더 자주 자주 듣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복면가왕 솜사탕,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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