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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엄태웅 딸 지온이 품에 꼭 껴안고 '세상 다 가진 듯한 미소'

작성 2015.08.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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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엄정화, 엄태웅 딸 지온이 품에 꼭 껴안고 '세상 다 가진 듯한 미소'

엄정화 엄태웅

엄정화와 엄태웅이 화제인 가운데,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의 딸인 엄지온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지온이 또 키가 훌쩍 컸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의 딸이자 자신의 조카인 엄지온을 품에 껴안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밝은 미소를 보이며 함께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엄정화는 시원함을 선사하는 모자와 청바지 패션으로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한편 엄정화 엄태웅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31일자로 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매니지먼트와 관련 어떠한 내용도 결정하지 않았으며 특정 매니지먼트로의 이적 또한 확정된 바 없다"며 "최선의 선택을 위한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엄정화 엄태웅 딸 지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정화 엄태웅과 훈훈한 남매네요", "엄정화 엄태웅 멋진 배우이자 형제네요", "엄정화 엄태웅 우애 진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 엄태웅,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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