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브로큰발렌타인 반, 3일 사망 "불의의 사고"

작성 2015.08.04 09:5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록밴드 브로큰발렌타인의 보컬 반(김경민, 33)이 3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4일 SNS를 통해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발렌타인의 보컬 반(김경민)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5일이다.

브로큰발렌타인은 지난 2005년 디지털 싱글 '에일리언'으로 데뷔, KBS 2TV 밴드서바이벌 '톱밴드 시즌1'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제11회 아시안 비트 그랜드 파이널 대상 베스트 작곡상을 수상했다.

happy@sbs.co.kr
<사진>브로큰발렌타인 공식 SN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