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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개리 “내 가사 사람들이 좋아할까” 슬럼프 고백

작성 2015.08.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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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힐링캠프-500人' 개리가 슬럼프를 겪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500人' 녹화에 참여한 개리는 “신(新), 구(舊) 사이에서 고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래퍼가 된 지) 시간은 20년이 흘렀고, 예전에 내가 그렸던 그림(가사)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고민 중이다”라며 슬럼프에 빠진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개리가 데뷔한 해인 97년도에 태어난 19살의 시청자 MC가 촌철살인의 한 마디로 개리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했다.

특히 시청자 MC의 조언을 들은 개리는 “가사를 떠나서 내가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음유시인' 개리의 슬럼프 고백은 3일 '힐링캠프-500人'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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