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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영호, '그녀를 사랑해줘요' 완벽한 열창…'호응 대단하네'

작성 2015.08.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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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복면가왕' 김영호, '그녀를 사랑해줘요' 완벽한 열창…'호응 대단하네'

복면가왕 김영호

'복면가왕'에 출연한 거북이와 두루미의 정체가 배우 김영호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7월 2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가 복면을 쓰고 관중을 사로잡는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는 웃는 얼굴에 수박씨에게 아쉽게 패배해 정체를 드러내야만 했다.

정체를 공개하기 전 거북이와 두루미는 가수 하동균의 명곡인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허스키한 목소리를 뽐내며 완벽하게 열창했다.

이어 가면을 벗은 거북이와 두루미는 바로 배우 김영호였고, 관중들은 깜짝 놀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김영호의 모습에 연예인 평가단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열렬한 박수를 보내며 놀라워했다.

복면가왕 김영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김영호 실력 대박이에요", "복면가왕 김영호 반했어요 완전", "복면가왕 김영호 팬 됐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복면가왕 김영호,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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