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결혼, 손 꼭 잡고 사랑 맹세…보는 이들도 '흐뭇'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진태현 박시은 결혼, 손 꼭 잡고 사랑 맹세…보는 이들도 '흐뭇'

진태현 박시은 결혼

방송인 주영훈이 진태현 박시은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찬송가를 부르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좋게 만들고 있다.

이에 주영훈은 "1998년 19살때 SBS 좋은친구들 함께 출연했던 박시은... 이제 새신부가 되었네~"라며 박시은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의 긴 연애를 끝내고 오늘(3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 봉사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에 네티즌들은 "진태현 박시은 결혼 진짜 행복하세요", "진태현 박시은 결혼 너무 좋아보여요", "진태현 박시은 결혼 부러워요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주영훈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