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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유인영 “응원글 힘나고 행복하다” 친필 종영소감

작성 2015.07.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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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유인영이 '가면'의 종영 소감을 인증샷과 친필 메시지로 전했다.

29일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인영이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가면' 종영에 앞서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유인영이 그간 '가면'과 극중 배역인 미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하여 직접 작성한 것.

스케치북에는 “요즘 착한 역을 맡아달라는, 극중에서 그만 죽어달라는… 그 외에 응원해 주시는 글들 보면 정말 힘이 나고 행복해요. 좋은 연기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이 적혀 있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유인영은 밤낮없이 계속되는 고된 촬영 속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는 물론,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미모까지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기도.

?'가면'은 30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며 오는 8월 5일부터 주원 김태희 주연의 '용팔이'가 방송된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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