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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 영남 지방 경보로 확대…밤낮으로 무더위 '기승'

작성 2015.07.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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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폭염 특보' 영남 지방 경보로 확대…밤낮으로 무더위 '기승'

폭염 특보

밤낮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금도 영남과 영동 지방을 곳곳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영남 지방은 폭염 경보로 확대된 곳도 있다.

오늘(28일)도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울산 3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불쾌지수도 높아지겠다.

보시는 것처럼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오늘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낄 만큼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다.

현재 전국 곳곳에 안개가 자욱하다.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고요, 남부 지방은 소나기가 지나가는 곳도 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고요, 낮부터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가겠다.

낮 기온 서울과 대전 31도, 대구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다.


(폭염 특보,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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