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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상류사회'유이, 성준에게 키스하려다 말고 "쿵했지? 뻥이야" 여전히 쌀쌀

작성 2015.07.20 22:59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유이가 성준의 호의에도 여전히 쌀쌀맞게 대하며 그가 자신에게 줬던 상처를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상류사회' (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3회에서는 최준기(성준 분)와 장윤하(유이 분)가 우연히 다시 마주했다.

장윤하는 여전히 최준기에게 쌀쌀맞게 대했고, 이때 그녀는 아버지의 병원 입원 소식을 들었다. 그러자 최준기는 택시를 잡아주겠다며 말하며 길가로 향했다. 최준기의 행동에 장윤하는 표정을 바꾸며 "또 기술 걸게? 감자조림, 택시 모두 꼬시려고 기술 건 거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하지만 최준기는 결국 장윤하의 택시에 따라 탔고 장윤하는 "이건 무슨 기술이냐. 내가 사귀자고 했을 때 관습이니 뭐니 하는 것도 기술이냐"며 비아냥댔다.

결국 장윤하는 최준기에게 "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기술이었고 어디까지 진심이냐"며 그의 마음을 의심했고,  최준기를 중간에 내려두고 홀로 떠났다.

하지만 최준기는 장윤하가 가는 병원까지 택시를 타고 따라갔지만, 장윤하는 그에게 키스 하려는 듯 다가가며 "널 좋아해"라고 말했고, 당황하는 최준기에게 "갑자기 쿵했지? 뻥이다. 어때? 이런 짓을 나에게 계속 한 거다"고 일침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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