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컬투쇼

'컬투쇼' FT아일랜드, 유재석 FNC 계약 소식에 "알았다면 주식샀을 것"

작성 2015.07.16 22:1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컬투쇼' FT아일랜드, 유재석 FNC 계약 소식에 "알았다면 주식샀을 것"

컬투쇼 FT아일랜드

컬투쇼 FT아일랜드가 유재석의 영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FT 아일랜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더 최종훈은 유재석의 FNC 전속 계약 소식에 "유재석 선배가 들어오는 줄 알았으면 주식했을 거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아침에야 유재석 씨가 FNC에 들어오는 것을 알았다. 유재석 씨한테는 선배 하고 싶지 않다. '유느님'께는 후배하고 싶다"고 센스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FNC의 주가는 유재석 영입 소식에 전일 종가 2만 800원 보다 29.81%가 오른 2만 7000원까지 치솟아 유재석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컬투쇼 FT아일랜드에 네티즌들은 "컬투쇼 FT아일랜드 진짜 솔직하네", "컬투쇼 FT아일랜드 유재석이 선배라 부럽네", "컬투쇼 FT아일랜드, 앞으로 뭔가 더 잘될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컬투쇼 FT아일랜드, 사진=SBS '컬투쇼' 공식 트위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