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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가면'수애, 주지훈에게 정체 밝혔다 "변명 안해..모두 나의 선택" 고백

작성 2015.07.15 23:07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수애가 주지훈에게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히며 가면을 썼음을 고백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가면' (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5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최민우(주지훈 분)의 호텔을 찾아갔다.

최민우는 그녀를 보자마자 "당신이 한 말, 행동...못 믿겠다. 이제는 아무것도 못 믿겠다"고 소리쳤고 변지숙은 고개를 숙이며 "아니 믿어야 한다. 민우 씨 정말 죽을 지도 모른다.내 이름은 변지숙이다. 대통령 후보 딸 서은하가 아니라 떡볶이집 딸 변지숙이다"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최민우는 술잔을 집어던지며 괴로워했고 그녀에게 "당신 여기까지 온 이유...돈 때문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변지숙은 "돈 걱정 안하고 살아보고 싶었다. 내가 잘못한 건 안다. 하지만 여기서 민우 씨와 했던 일들은 모두 나의 선택과 결정이었다. 제발 돌아와라"며 그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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