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SBS드라마 천하가 이뤄졌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와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가면'이 각각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에 올랐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계급이 다른 이들이 로맨스를 그려가는 와중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그려가고 있다.
'상류사회'는 시청률 7.3%로 시작해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하더니 7월 6일 9회 방송분에서는 9.4%로 동시간대 KBS2TV '너를 기억해' 4.6%와 MBC '화정' 8.9%을 누르고 당당히 1위에 올라섰다.
특히 9회 방송분에서는 재벌딸 장윤하(유이 분)를 통해 야망을 이루려던 최준기(성준 분)가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과 함께 키스를 하기도 했다. 덕분에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첫 방송된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달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가면'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7.5%로 1위에 등극해 12회 방송분 11.1%까지 줄곧 1위 자리를 차지함은 물론 광고도 완판 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에는 백화점 점원이었던 지숙(수애 분)이 살해된 권력자의 딸 은하(수애 분)의 삶을 대신 살기로 한 뒤 최근 더욱 당찬 모습으로 변모하면서 남은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SBS드라마 관계자는 “ '상류사회'와 '가면'은 극중 재벌들이 주인공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특히 그 안에서 펼쳐지는 각각 다른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동시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라며 “두 드라마 모두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많은 만큼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