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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부탁해

[영상]'아빠' 이경규, 독특한 잠버릇 '밤새 트로트 틀어'

작성 2015.07.05 17:55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이경규가 남다른(?) 잠버릇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아빠와 딸들의 텔레파시 여행이 방송됐다.

이경규와 딸 예림은 한 번도 텔레파시가 통하지 않아 벌칙으로 다음날 아침 일찍 일출을 보러가기로 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다음날을 기약하며 이경규는 잠자리에 들었다. 하얀 가운을 멋지게 입은 이경규는 그대로 침대에 몸을 눕혔다. 그렇게 잠이 드는 듯했지만 이경규는 트로트를 틀어 놨다. 그렇게 트로트는 방 안에 가득 울려 퍼졌다.

이에 이경규와 함께 한 건물을 쓴 아빠들은 저렇게 음악을 틀어놓고 잠이 올까 싶다며 한 방, 한 건물에 있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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