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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가면'주지훈 "뭘 아침부터 키스를.." 수애와 티격태격 사랑싸움

작성 2015.07.01 23:00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수애와 주지훈이 티격태격하며 설렘 가득한 사랑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가면' (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1회에서는 외부 일정을 나가는 최민우(주지훈 분)의 차에 변지숙(수애 분)이 동승했다.

최민우는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자 "그냥 같은 방향이라서 태워주는 거 뿐이다. 의미 두지 마라"고 말했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자 라디오를 틀었다. 그러나 라디오에서는 키스를 해달라는 가사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당황한 최민우는 "뭘 자꾸 아침부터 키스를 해달래"라며 라디오 채널을 돌렸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때 라디오에서는 부부싸움을 했다는 사연이 흘러나왔고 최민우는 "남편이 잘못했네. 남편이 아내에게 신경쓰지 말라고할 수 있냐"고 말했지만 변지숙은 "아내가 남편에게 신경쓰면 그럴 수 있다"며 받아쳤다.

두 사람은 이런 일로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벌였고 말을 놓는 변지숙에게 최민우는 "왜 갑자기 반말하냐.라디오에 문자나 보내라 남편 잘못이라고"라고 말하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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