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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오마베' 주안, 고사리 손으로 조물조물..'꼬마 도예가' 변신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6.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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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꼬마 도예가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촬영에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평소 찰흙놀이를 너무 사랑하는 주안이를 위해 함께 도자기 공방을 방문했다.

평소 가지고 놀던 것보다 큰 비주얼을 자랑하는 찰흙에 주안이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놀라운 집중력을 발동시킨 주안이는 밀대로 쭉쭉 미는가하면 야무지게 물까지 묻혀가며 창작열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또한 처음 접한 물레까지 섬세하게 다루는 등, 주안이는 다시 한 번 놀라운 자신만의 창작세계를 선사했다.

한편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물레를 돌리며 영화 '사랑과 영혼'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주안이는 기막힌(?) 말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꼬마 도예가 주안이의 폭소만발 이야기는 오는 7월 4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오마베'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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