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정현-민아, 흥자매 결성?…손가락 마이크 '등장'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1박 2일' 이정현-민아, 흥자매 결성?…손가락 마이크 '등장'

1박 2일 이정현 민아 

'1박2일' 이정현과 민아가 '데칼코마니 흥자매'로 변신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1박 2일'측은 20일 민아와 이정현의 즐거운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과 민아는 이정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손가락 마이크를 흉내 내며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가요계 선후배인 데뷔 16년차 이정현과 데뷔 5년차 민아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저녁 복불복 '노래자랑'에 앞서 선곡을 위한 '의자 뺏기' 대결에서 이정현과 민아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정현과 민아의 댄스는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박 2일 이정현 민아,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