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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예정화에 맹기용 "같이 서핑하고 싶다" 사심 폭발

작성 2015.05.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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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나혼자산다' 예정화에 맹기용 "같이 서핑하고 싶다" 사심 폭발

나혼자산다 예정화 맹기용

나혼자산다 예정화에 맹기용이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셰프 맹기용,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서핑을 즐긴다고 밝힌 예정화에 맹기용은 "사실 내가 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데 예정화가 수영, 서핑을 한다고 하니 같이 하고 싶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여기가 무슨 '우리 결혼했어요'냐"고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육중완은 "치타는 절에 갔는데, 절은 안 좋아하냐" 물었고 이에 맹기용은 "종교는 좀... 나는 무교다"고 말해 치타를 당황케 했다.


(나혼자산다 예정화,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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