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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름 되찾았다…이민우 "신화창조 여러분 고마워요"

작성 2015.05.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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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신화, 이름 되찾았다…이민우 "신화창조 여러분 고마워요"

신화 이름 되찾았다

장수아이돌 신화가 '신화'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이민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함께할 이름 고마워요. 신화창조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신화도…지금의 17년도…아무것도 지켜내지 못했을 거에요. 신화는 꺾이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우가 자필로 쓴 '신화, SHINHWA, 신화창조'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한편, 29일 신화의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화의 상표권을 보유한 준미디어가 법원의 조정을 통해 지난 27일 신화에게 '신화' 상표권을 양도하는데 합의했다.

신컴은 "29일 상표권을 양수해 명의 이전 절차를 밟는다. 그간 상표권 문제로 제약받은 음반 및 다양한 콘텐츠 사업과 해외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신컴엔터테인먼트도 2011년 처음 설립한 신화컴퍼니로 이름을 곧 변경할 예정이다.

(신화 이름 되찾았다,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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