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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마지막 키스는 6개월 전"…병만족 중 이상형은?

작성 2015.05.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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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정글의 법칙' 임지연, "마지막 키스는 6개월 전"…이상형은 누구?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김종민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류담과 임지연이 석패를 찾기 위해 무농마을 주변을 탐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생존지로 돌아오던 류담은 임지연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지 물었다. 이에 임지연은 "솔로된 지 4-5년 됐다"며 "사람들이 그냥 놔두더라. 썸씽은 좀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류담은 임지연에게 가장 최근의 키스를 물었고, 임지연은 잠시 생각하다 "키스는 6개월 전이다"고 밝히며 "안 만난지 4년 됐는데"라고 스스로 자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한창 만날 때고 한창 사랑을 나눌 때고 그렇지 않냐"고 밝히며 병만족 중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종민을 선택했다.

임지연은 김종민에 대해 "어리바리한 모습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자기 여자에게 진짜 잘해 줄 스타일인 거 같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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