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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영상]'정글'임지연 "마지막 키스는 6개월 전..이상형은 김종민" 고백

작성 2015.05.23 00:31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임지연이 김종민을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마지막 키스가 6개월 전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2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류담과 임지연이 석패를 찾기 위해 무농마을 주변을 탐사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어 생존지로 돌아오던 류담은 임지연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지 물었고 임지연은 "솔로된 지 4-5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사람들이 그냥 놔두더라. 썸씽은 좀 있었다"고 밝혔다.

류담은 임지연에게 가장 최근의 키스를 물었고 임지연은 잠시 생각하다 "키스는 6개월 전이다"고 밝히며 "안 만난지 4년 됐는데"라고 스스로 자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한창 만날 때고 한창 사랑을 나눌 때고 그렇지 않냐"고 밝히며 병만족 중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종민을 선택했다. 임지연은 김종민에 대해 "어리바리한 모습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자기 여자에게 진짜 잘해 줄 스타일인 거 같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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