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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양금석, 김도균의 신용카드로 폭풍 쇼핑

작성 2015.05.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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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불타는 청춘' 양금석이 김도균의 신용카드로 폭풍 쇼핑을 했다.

최근 강원도 삼척 한 어촌 마을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김도균 양금석 커플이 읍내 둘만의 데이트를 나섰다.

이날 김도균은 “현금 대신 카드를 준비해왔다”고 말해 양금석의 환심을 샀고, 망설임 없이 자신의 신용카드를 건네는 모습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광양 여행 당시 김도균은 양금석에게 옷 선물을 받았던 보답의 의미로 카드를 맡긴 것. 양금석은 “기분이 굉장히 좋다”며 김도균의 신용카드로 동네 문방구에서 거침없는 쇼핑 본능(?)을 발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도균은 예상치 못한 양금석의 '폭탄 발언'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도균, 양금석의 문방구 폭풍 쇼핑 현장은 오는 22일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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