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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준영, 반만 남은 소화제 "숙취 해소 음료인 줄 알고…" 폭소

작성 2015.05.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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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냉장고' 정준영, 반만 남은 소화제 "숙취 해소 음료인 줄 알고…" 폭소

냉장고 정준영

정준영이 냉장고 속 반만 남은 소화제에 대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정준영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요리 대결에 앞서 MC들은 정준영의 냉장고 속을 파헤쳤다.

그때 반만 남은 소화제를 발견,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술 마신 다음 날 숙취 해소 음료인 줄 알고 먹었다. 반 마시고 병을 봤는데 소화제더라. 그래서 다시 넣어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정준영은 냉장고 속 무더기 담배에 대해 "담배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원하게 피기 위해 저렇게 많이 보관하는 걸로 안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냉장고 정준영,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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