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냄새를보는소녀

[영상]'냄보소' "나 안 죽이면 네가 죽어" 박유천, 남궁민에게 도발

작성 2015.05.13 23:08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박유천이 남궁민에게 당장 자신을 죽이라고 말하며 그를 도발시키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13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13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경찰들이 권재희(남궁민 분)의 집을 수색하기 위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무각은 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권재희의 집을 찾았고, 그의 서재로 내려가 책들을 마구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이에 권재희는 "자꾸 이러면 섭섭하다"며 최무각을 향해 비아냥댔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에 최무각은 권재희에게 "섭섭하면 사람 죽이시는구나. 내가 말하지 않았냐. 편하게 살고 싶으면 나 죽이라니까. 나 안죽이면 네가 죽는다. 왜, 나를 당장 끌고 가서 6일동안 묶어놨다가 7일째 숨 끊어놓고 싶냐. 당장 끌고 가라. 그 비밀스러운 방이 어딘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그의 심기를 건드렸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