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냄새를보는소녀

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 시련에 빠진 남자

작성 2015.05.07 11:3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연이은 시련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11회에서 최무각(박유천 분)이 연이은 시련에 빠졌다.

최무각은 갑작스럽게 염미(윤진서 분)로부터 특별수사팀에서 배제 당하고, 오초림(신세경 분)에게서 이별선고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무각은 이유도 모른 채 수사팀에서 쫓겨나  화를 내고 집에 돌아온 뒤 오초림에게 하소연하다가 속상함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무각은 갑작스레 오초림으로부터 이별을 통보 받아 충격을 안겼다. 최무각의 여동생이 오초림의 과거이름과 같았던 이유로 목숨을 잃게 돼, 죄책감을 느껴 그를 떠나려 했던 것.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최무각은 “왜 이러는데 정말! 진짜를 얘기해봐. 거짓말하지 말고 진짜로 얘기해봐!”라며 소리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12회는 7일 방영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