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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일본-동남아국가 방송 확정

작성 2015.05.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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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가 일본과 동남아 국가에서 방송된다.  

6일 SBS 측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에서 5월 6일 밤 8시 55분부터 'S ONE'채널을 통해 방송을 시작하고, 일본의 경우 KNTV에서 6월 7일 밤 10시 선행 방송 후 7월 24일부터 주 1회 정규 방송된다.

또한 필리핀과 대만의 경우도 각각 ABS-CBN과 GTV를 통해 7~8월 사이에 편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홍콩과 베트남, 태국의 경우에도 현재 방송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 '냄새를 보는 소녀'의 탄탄한 대본과 연출, 연기력과 영상미, 냄새CG 등이 잘 어우러지면서 세계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고, 이 때문에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송이 확정되었다”라며 “이처럼 탄탄한 드라마 콘텐츠 덕분에 다시 한 번 한류열풍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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