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2일 방송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연우진(소우정)과 조여정(고척희)이 불륜커플에 대한 증거를 찾으러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우진(소우정)과 조여정(고척희)은 잠입수사 도중 조여정이 넘어져 부상을 당하게 되고, 아파하는 조여정을 위해 연우진은 직접 등에 파스를 붙여주며 둘 사이의 심상치 않는 기류가 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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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 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개운한 복수극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