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썸남썸녀

썸남썸녀, 우리동네예체능과 동률…순항 예고

작성 2015.04.29 10:2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썸남썸녀'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썸남썸녀'는 전국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영되는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과 동률로 공동 1위의 성적이다.

특히 '썸남썸녀'는 이전에 편성 프로그램인 '룸메이트' 마지막회 3.2%보다도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썸남썸녀'에서는 새로운 멤버인 윤소이가 자신의 가정사를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의 집이 공개됐고, 심형탁과 강균성의 썸(?)과 기존 멤버인 김정난의 눈물이 전파를 탔다.

'썸남썸녀' 장석진 PD는 “앞으로도 숨겨진 이야기가 많이 있으며 기대해도 좋다”며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