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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보라] 비비 출신 채소연, “조성모, 데뷔 전에도 예뻤다”

작성 2015.04.28 10:16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지난 27일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비비 출신의 채소연이 출연했다.

DJ 김창렬은 채소연에게 “과거 비비와 같은 소속사였던 조성모의 첫 인상은 어땠냐”고 물었다.

채소연은 “조성모가 노래도 잘하지만 얼굴도 예뻤다. 처음 우리 회사에 왔을 때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이어 채소연은 “그 때는 조성모의 노래실력이 아직 덜 했을 때”라고 말하자, 김창렬은 “나도 조성모를 노래방에 많이 데리고 다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채소연은 “그래서 조성모의 노래가 늘었나보다. 다 김창렬 덕”이라고 받아쳤다.

채소연은 “조성모가 피아노를 치면서 연습하는 걸 굉장히 많이 했다. 비비가 활동 할 때 벤을 타고 다니면 아직 데뷔 전이었던 조성모가 '나도 벤 타고 싶다'고 해서 우리가 태워줘 같이 이동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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