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시환 신보라 훈훈한 투샷 '눈길'…신보라 "나보다 박시환이 더 예뻐"
박시환 신보라
박시환 신보라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가수 박시환과 개그우먼 겸 가수 신보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박시환에 대해 "나보다 더 예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렬도 박시환에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보라는 "그렇게 말해야 되는 게 지금 박시환 팬 분들이 굉장히 많이 오셨는데 저에게도 선물을 주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김창렬은 "맞다. 대포카메라고 들고 오셨다"고 거들었고 신보라는 "진짜다. 나는 엑소가 온 줄 알았다. 그래서 그런지 더 예뻐보이신다"고 말해 박시환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신보라는 4월 10일 1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미스매치'를 발표했다. 박시환은 4월 2일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매했다.
박시환 신보라에 네티즌들은 "박시환 신보라 두 사람 훈훈하네", "박시환 신보라 둘 다 너무 잘 생기고 예뻐요", "박시환 신보라 비주얼 폭발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환 신보라, 사진='올드스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