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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안무, 식이요법으로 체중 관리하고 있다"

작성 2015.04.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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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지난해 8월 '예뻐졌다'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박보람이 이번 앨범으로 노래 실력이 좋다는 인정도 받고 싶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2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 타이틀곡 '연예할래'를 들려줬다.

박보람은 “지난 번 '예뻐졌다' 때는 예뻐졌고 체중도 감량했다는 이슈가 있었다. 시기도 좋았다. 이번에는 내가 가수라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노래도 좋고 실력도 좋고 외모도 조금 괜찮은 친구라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며 미소를 보였다.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박보람은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할 숙제 같다. 안무도 하고 식이요법도 잘하고 있다”라고 다이어트 비결도 공개했다. 

23일 정오 공개된 이번 앨범명은 '셀러프리티'(Celepretty)다. 'Celebrity'(유명인사)와 'Pretty'(예쁜, 매력적인)의 합성어로 연예인 박보람의 삶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연예할래'를 비롯해 지난해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던 '예뻐졌다' 등 총 6곡의 노래가 수록돼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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