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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영상]'정글'이성재 VS 임지연, 빈익빈 부익부 저녁식사 '폭소'

작성 2015.04.17 23:05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성재와 임지연이 빈부격차가 극명한 식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병만족이 각개생존 미션으로 각자 수확한 수확물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작은 게 두 마리를 잡은 이성재는 자신만만하게 직화구이를 선택했고, 통나무가 재가 될 정도로 열심히 게를 구웠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하지만 너무 오래 구운 탓에 게는 이미 재로 변하고 말았고 손호준은 그 모습을 보고 "선배님 거 못 먹을 거 같다. 뭐가 재고 뭐가 게냐"고 물었다. 하지만 이성재는 남은 집게 다리의 살을 파먹으며 "나쁘지 않다"고 애써 스스로를 위로했다.

이에 반해 임지연은 풍족하게 수확한 조개를 볶아 먹으며 "마치 골뱅이 맛같다"며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여 이성재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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