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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영상]'냄보소'바코드 연쇄살인범 밝혀졌다...남궁민의 두 얼굴 '경악'

작성 2015.04.16 23:32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바코드 연쇄살인의 범인이 다름 아닌 남궁민으로 드러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6회에서는 바코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는 천백경(송종호 분)이 모든 신변을 정리하고 해외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떠나기 전, 권재희(남궁민 분)가 부탁한 와인박스를 건네주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고, 박스를 건네 받다 손을 긁혀 살짝 피가 났다. 그리고 그는 우연히 박스 속에서 살해당한 주마리(박한별 분)의 일기장을 발견했고 주마리를 살해한 범인이 권재희임을 알게 됐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천백경은 피가 난 것을 치료하라는 권재희의 말을 무시하고 박스를 건넨 채 급하게 사라졌다. 하지만 권재희는 주마리의 일기장 마지막 장에 천백경의 혈흔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가 자신이 범인인 것을 알았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한편 권재희는 천백경이 숨어있는 곳까지 따라와 그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했고, 앞으로 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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