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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룸메이트'박준형, 플라잉요가 중 남 모를(?)고통에 절규..'폭소'

작성 2015.04.15 00:22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박준형이 플라잉요가 도중 남 모를(?) 고통에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박준형과 영지, 나나, 써니가 다함께 플라잉요가를 체험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천장에 달려있는 커다란 천에 매달려 각종 요가동작을 수행하는 플라잉요가는 요즘 새롭게 뜨는 건강관리법 중 하나. 써니와 영지, 나나는 안무로 다져진 유연한 몸으로 플라잉요가 동작을 손쉽게 따라했지만 박준형만은 쉽게 따라하지 못해 쩔쩔 맸다.

급기야 박준형은 플라잉요가를 따라하던 도중 큰 천이 다리 사이에 끼는 불상사(?)가 생겼고 고통에 절규했다. 겨우 몸을 뺀 박준형은 선생님에게 다가가 "내 거는 진짜 다르다. 선생님이 어떻게 좀 해달라"고 떼를 쓰며 "남자는 이거 못 하는 거다. 살이 꼬집히는 기분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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