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킹스맨', 600만 돌파하며 청불 외화 신기록…'인셉션' 넘었다
킹스맨 600만 돌파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전국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영화 진흥 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는 4월 11일 하루 1만9,99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599만8,824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원탑에서 4위까지 떨어졌지만 아직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 무난하게 600만 고지를 돌파할 전망.
이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 중 최고 기록으로, 3위 '아저씨'의 기록도 바짝 쫓고 있다.
한편 '킹스맨'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킹스맨 600만 돌파, 사진=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