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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영상]'냄보소'박유천, 피 흘리는 김소현 안고 오열...이들에게 무슨 일?

작성 2015.04.01 22:41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박유천이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동생 김소현의 모습을 보고 오열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첫 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의 동생 최은설(김소현 분)이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녀는 오빠 최무각에게 전화를 걸어 "나 버스 교통사고 났다. 배고프니까 병원으로 떡볶이 좀 사다달라"며 부탁했다. 최무각은 떡볶이를 들고 병원에 도착한 후 응급실에서 동생 최은설을 찾았다.

이때 의사가운을 입은 채 눈이 풀린 한 남자와 부딪혔고, 그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다. 동생의 침대를 찾은 최무각은 누워있는 그녀에게 떡볶를 사왔다고 말했지만 미동도 없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상함을 느낀 최무각은 동생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최은설은 목에 큰 상처를 입은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다. 최무각은 동생의 모습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그녀를 안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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