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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김태희가 봄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김태희는 최근 멕시코에서 진행된 패션지 인스타일 4월호 화보 촬영에서 컬러풀한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희는 야자수와 푸른 하늘 배경의 멕시코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눈부신 매력을 발산했다.
김태희는 봄의 느낌이 물씬 나는 엘로우 컬러의 맥시 드레스로 섹시함은 물론 매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트임이 있는 드레스 사이로 명품 각선미를 드러내며 멕시코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태희는 지난해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王羲之)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인스타일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