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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오마베' 똘똘이 주안, 장보기 척척..엄마 김소현 깜짝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3.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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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생애 처음으로 몸소 장보기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촬영에서 32개월 주안이는 엄마아빠와 함께 마트에 방문했다.

앞서 열까지 숫자세기를 마스터 하며, 숫자에 큰 흥미를 갖고 있음을 입증한 주안이. 엄마와 함께 장보러 간 마트에서도 식재료를 직접 만져보고 고르며 숫자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주안이는 "조개 3마리 주세요"를 외치는가하면, “오이 두 개를 달라”고 하자 장바구니에 정확한 개수를 챙겨 담았다. 이외에도 어려울법한 품목들을 정확히 개수를 맞춰 장바구니에 담는 주안이의 모습에 엄마 김소현과 아빠 손준호는 다시 한 번 깜짝 놀랐다.

이에 김소현은 “이제 앞으로 엄마 대신에 주안이가 장봐도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장보기에서 주안이는 열까지 숫자를 세던 모습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숫자실력과 계산능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안이의 놀라운 장보기 신공은 다음날 4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오마베'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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