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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이문세 “갑상선암 수술, 성대에 암 남아있어” 충격 고백

작성 2015.03.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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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힐링캠프' 이문세가 '이문세 노래는 끝났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MC 이경규는 “항간에는 '(이문세는) 목소리를 잃었다', '더 이상 노래를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이문세와 관련된 소문을 언급했다.

이에 이문세는 “두 차례에 거쳐서 (갑상선 암) 수술을 받았다”며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아직도 성대에 암이 남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문세의 투병 고백은 30일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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