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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런닝맨' 김종국 vs 김우빈, 펀치 머신 자존심 대결 '능력자 굴욕'

작성 2015.03.29 18:50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김종국과 김우빈이 펀치 머신을 앞에 두고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꽃미남 3인방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출연자들은 오프닝을 펼치며 눈앞에 있는 펀치 머신 앞에 섰다. 펀치 머신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런닝맨 멤버들은 김우빈에게 한 번 도전해 보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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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있는 힘껏 펀치 머신을 쳤고 837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에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의 이름을 외쳐 김종국 역시 펀치 머신 앞에 서게 했다.

김종국은 열심히 몸을 풀고 있는 힘껏 펀치 머신을 쳤지만 667점, 김우빈에 한참 못 미치는 점수를 기록했다.

남다른 체력으로 '능력자'라고 불리는 김종국에게는 '능력자 굴욕의 날'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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