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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시구자로 나서…'화려한 몸빼 바지' 관중 '대폭소'

작성 2015.03.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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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수미, 시구자로 나서…'화려한 몸빼 바지' 관중 '대폭소'

김수미 시구 

배우 김수미가 잠실 개막 2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29일 잠실 NC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시구 행사에는 배우 김수미가 등장했다.

이날 김수미는 두산베어스 유니폼 상의와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몸빼 바지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수미는 손을 흔들며 관중들과 인사한 후, 글러브를 쥐고 다양한 시구 사인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수미는 최근 영화 '헬머니'에서 전과 3범으로 15년 복역을 끝내고 오랜만에 세상 빛을 마주한 헬머니 역을 맡았다.

김수미 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미 시구, 의상 정말 웃기다", "김수미 시구, 몸빼빠지 대박", "김수미 시구, 보다 깜짝 놀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미 시구,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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