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박주미

박명수-박주미, 달달한 첫날밤…"나 큰일 났다" 아내 한수민 걱정

작성 2015.03.28 11:4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명수-박주미, 달달한 첫날밤…"나 큰일 났다" 아내 한수민 걱정

박명수 박주미

박명수-박주미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 가족의 라오스 소금 마을 콕싸앗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혼 부부'로 거듭난 박명수와 박주미는 단둘이 저녁을 보내게 됐다. 박주미는 첫 신혼 저녁을 위해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 박주미는 박명수에게 "옆으로 오라"고 한 뒤 박명수의 어깨에 고개를 기댔고, 박명수는 미소를 지으며 "큰일 났다"고 걱정했다.

이후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 씨를 언급하며 "와이프한테 뭐라고 설명해. 이해는 하겠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주미랑 김성령은 안 된다고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 같았대"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명수 박주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명수 박주미, 진짜 부부같더라", "박명수 박주미, 한수민 질투 폭발?", "박명수 박주미, 달달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 박주미, 사진=KBS 2TV '용감한 가족'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