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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정글 서인국, ‘나방이 무서워’ 진땀 뻘뻘

작성 2015.03.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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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서인국이 나방 때문에 기겁했다.

지난 2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촬영에서 서인국은 출발 전부터 “형님들을 위해 내가 다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인국은 실제로도 생존 첫 날, 어두운 숲속에서 발견한 구렁이에 모두가 긴장해 다가가지 못할 때에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반겨 함께 있던 손호준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런 서인국이 작은 나방을 벌벌 떨게 했다. 생존에 대한 인터뷰를 하던 중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확인해보니 허벅지에 작은 나방이 붙어 있었던 것. 무서움에 꼼짝도 못하는 서인국의 나방을 떼어준 것은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였다.

서인국의 좌충우돌 생존일기는 27일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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