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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룸메이트'김수미, 잭슨 애교에 웃음만발.."누나라고 불러"

작성 2015.03.25 00:07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김수미가 잭슨의 애교에 닫혔던 마음을 열고 누나라고 부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의 초대로 김수미가 셰어하우스를 방문하기로 했다.

배종옥은 잭슨, 료헤이와 함께 김수미를 데리러 가기로 했다. 차 안에서 배종옥은 잭슨과 료헤이에게 "한국말을 못 하는 것처럼 연기해 깜짝 놀래켜주자"고 제안했다.

김수미와 첫 만남을 가진 잭슨과 료헤이는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 척 하며 영어로 대화했고 김수미는 영어로 자신이 장만한 음식을 설명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때 잭슨이 김수미에게 "누나"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누나? 엄마다.누나가 뭐냐 엄마지"라며 욕과 함께 퉁명스럽게 답했다. 이때 잭슨은 김수미의 팔짱을 꼈고 김수미는 웃음을 지으며 "다시 누나라고 해도 된다. 엄마라고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수미는 잭슨과 료헤이를 여전히 알아보지 못하며 "못 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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