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즐거운 가(家)' 레인보우 재경이 남다른 재주를 입증했다.
최근 진행된 SBS '즐거운 가' 촬영에서 '아이돌 3대 화백'으로 재경이 앞치마 만들기와 셀프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재경은 실제로 사용하는 재봉틀과 직접 골라 온 천으로 '즐거운 가' 멤버들에게 앞치마를 만들어 주기 위해 나섰다. '즐거운 가' 멤버들이 숭어 저녁 요리를 만드는 동안 혼자서 재봉틀 앞에 앉아 앞치마를 만드는 고도의 집중력을 보였다.
재경은 몇 시간 만에 완성된 앞치마를 들고 요리하고 있는 이종원에게 백허그 포즈로 앞치마를 둘러주었다. 이에 이종원은 재경이 둘러 준 앞치마를 입고 예전 패션모델 시절 포즈로 워킹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어 단조로웠던 '즐거운 가' 부엌을 순식간에 알록달록 요리하고 싶어지는 부엌으로 변신시켰다.
볼수록 매력적인 재경의 남다른 손재주 클래스의 모습은 18일 '즐거운 가'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