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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아들 외모에 "나와 남편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미남이…" 폭소

작성 2015.03.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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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노사연, 아들 외모에 "나와 남편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미남이…" 폭소

노사연 아들

노사연 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는 가수 노사연이 아들을 자랑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사연은 "결혼이 늦었고 나이 39세에 첫 아이를 가졌다. 아들을 처음 본 순간 하늘에서 보내준 손님 같았다. 내 얼굴과 남편 이무송 얼굴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미남이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가히 DNA 혁명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노사연 아들의 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2000년 KBS 2TV '해피버스데이'를 통해 공개된 노사연 아들에 패널들은 "잘생긴 이무송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갸름한 얼굴에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사연 아들에 네티즌들은 "노사연 아들 잘 생겼다", "노사연 아들 어쩜 이렇게 멋지지", "노사연 아들 외모 보니까 노사연씨가 자랑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사연 아들, 사진=KBS 2TV '해피버스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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