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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룸메이트'이국주-박준형, 잭슨 당나귀 보고 깜놀...귀여운 외모에 ‘흐뭇’

작성 2015.03.11 00:23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국주와 박준형이 잭슨이 데리고 온 당나귀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귀여운 외모에 금세 친밀감을 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잭슨의 생일을 맞아 영지와 이동욱이 그의 소원인 당나귀를 사러 갔다.

하지만 고가의 당나귀를 살 수가 없어 하루를 빌리기로 결정했고, 잭슨은 당나귀를 직접 셰어하우스로 데리고 왔다.

한편 잭슨은 미처 당나귀를 보지 못하고 집으로 온 이국주에게 서프라이즈가 있다고 말하며 그녀의 눈을 가리고 당나귀 앞으로 데리고 갔다. 이국주는 눈가리개를 떼자마자 기겁을 하며 이게 뭐냐고 소리쳤고 “나 진짜 너무 놀랐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어 이국주는 당나귀의 이름을 물었고 잭슨은 “새로 짓고 싶다. 마이클 어떠냐. 난 잭슨이고 얘는 마이클이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뒤이어 집에 도착한 박준형에게 당나귀를 보여주기 위해 작당을 했고 이들에게 깜빡 속은 박준형 역시 놀랐지만 당나귀에게 귀엽다고 말하면 친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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