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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 23인치 개미허리 인증…손종학 표정 '폭소'

작성 2015.03.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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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라디오스타' 장도연, 23인치 개미허리 인증…손종학 표정 '폭소'

라디오스타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늘씬한 개미 허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꾸며져 손종학, 김민수, 장도연,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늘씬한 허리가 드러나는 배꼽티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도연은 "어디 한 군데를 돋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앉아 있는 걸 생각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허리 사이즈가 몇이냐"는 질문에 "23인치"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장도연은 "허리를 한 번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이게 무슨 자랑이 되느냐"고 말하면서도 개미 허리를 자랑했고, 이에 옆에 있던 손종학은 민망한 듯 얼굴을 돌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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