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룸메이트

'룸메이트' 오이, 훈련 받더니 개과천선 '서강준-나나 감탄'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3.03 12:3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룸메이트'의 애완견 오이가 애견훈련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촬영에서 나나와 서강준은 셰어하우스의 말썽꾸러기 오이를 애견훈련사로 유명한 이웅종 소장한테 데려갔다. 그 동안 마당의 나뭇가지, 돌 등을 주워 먹으며 식탐 통제가 되지 않던 오이의 행동개선을 위해 나나와 서강준이 직접 애견훈련소를 찾은 것.

?이 날 이웅종 소장에게 데려가는 도중에도 오이는 차 안에서 끊임없이 독가스(?)를 살포하는 등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평소 식구들의 말을 좀체 듣지 않던 오이. 그런데 카리스마 있는 눈빛의 이웅종 소장과 처음 만나자 오이는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내 각종 훈련에 성공하며 강한 암컷(?)으로 다시 태어나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악마견(犬)으로 유명한 비글 오이를 180도 변화시킨 훈련은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