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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룸메이트' 한국어 강사 변신..박준형 질문에 멘붕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3.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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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SBS '룸메이트'를 위해 일일 한국어 강사로 변신했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촬영에서 박준형과 오타니 료헤이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

언론고시 3개 합격에 빛나는 전현무가 일일 강사로 '룸메이트'의 셰어하우스를 방문, 해외파 출신으로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박준형과 일본인 오타니 료헤이에게 족집게(?) 과외를 전수했다.

그런데 평소 한글 문법에 궁금증이 많던 박준형은 수업 내내 폭탄 질문 공세를 펼쳐 전현무를 멘붕(?)에 빠뜨렸다. 이에 전현무가 “유치원생보다 심하다”고 직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급 강사 전현무와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가 함께하는 좌충우돌 한국어 수업은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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