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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양아들 삼아야겠다” 룸메이트 김흥국, 의외 케미

작성 2015.03.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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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룸메이트' 김흥국과 갓세븐 잭슨이 의외의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녹화에서 흥이 넘치는 두 남자 김흥국과 이계인이 찾았다. 김흥국을 위해 막내 잭슨이 특별 서비스(?)를 책임졌고, 두피 관리부터 전신 안마까지 직접 선사했다.

잭슨은 시종일관 붙임성 있는 말과 행동으로 대선배인 김흥국에게 다가갔고, 결국 김흥국이 식사를 하던 중 잭슨을 향해 “양아들 삼아야 겠다”고 직접적으로 관심을 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이계인이 김흥국을 향해 “사위 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해 더욱 흥미를 자아냈다.

기러기 아빠 김흥국과 매력만점 잭슨의 새로운 케미는 3일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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